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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으)로   7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살롱 드 경성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

살롱 드 경성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

김인혜  | 해냄출판사
18,900원  | 20230825  | 9791167140647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을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우리 근대문화사의 소중한 증언록이다.”_유홍준 식민지 암흑기와 전쟁의 비극 속에 삶은 부서졌지만 예술을 향한 그들의 집념과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근원으로 돌아가 삶의 열망과 존재의 이유를 뜨겁게 되묻는 한국 근대기 예술가들의 슬프도록 찬란한 유산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다!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순간에도 문학과 미술을 꽃피운 한국 근대 예술가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오늘날 한국 미술계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프리즈 등 세계적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열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김환기 등 한국 화가의 작품이 100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기도 한다. 이처럼 불과 100여 년 만에 한국 미술이 안팎으로 급성장하기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웠던 선구자들이 있었다. 바로 19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 과도기에 활약했던 근대 미술가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근대기 한국 작가들이라고 하면 이중섭과 박수근 정도만 떠올릴 뿐, 아는 바가 많지 않다. 이에 국립현대미술관의《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이중섭 백년의 신화》《내가 사랑한 미술관》《윤형근》등 블록버스터 전시를 기획했던 큐레이터 김인혜가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정리한『살롱 드 경성』을 펴냈다. 2021년부터『조선일보』에 연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명의 칼럼을 수정, 보완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구본웅,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유영국, 나혜석, 이쾌대, 이인성, 이성자, 장욱진, 권진규, 문신 등 주요 미술가 30여 명과 문인들의 우정과 사랑, 작품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혼란의 개화기와 암흑의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분단이라는 가혹한 시대를 뚫고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던 그들의 생애는 슬프도록 찬란하다. 연구자의 전문성과 베테랑 큐레이터의 대중성 및 내공으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감동의 기록을 펼쳐내다 무엇보다 저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 작가들의 아카이브(편지, 일기, 사진, 노트 등)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업무를 주도하면서, 자료에 기반한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전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이 책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다양한 아카이브를 통해 예술가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직접 진행한 유족 인터뷰, 오늘날 후손들로 이어지는 놀라운 계보, 작가의 생애 및 작품에 얽힌 숨은 이야기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된다. 1장은 근대기 신(新) 문화의 첨단에 있던 화가와 문인 들이 장르를 넘나드는 우정과 협업을 통해 서로의 예술 세계를 성장시켜 간 과정을, 2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가들과 그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배우자이자 예술적 동지이며 후원자였던 아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은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시대를 관통해야 했던 화가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 속에서도 꽃피운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4장은 고통과 방황을 거듭하면서도 오로지 예술을 통해 구원받을 수밖에 없었던 화가들의 짙고 깊은 ‘운명’을 이야기한다.
한국근대사 (세계사 속에서 바라본 한국 근대사의 진실)

한국근대사 (세계사 속에서 바라본 한국 근대사의 진실)

이윤섭  | 평단
10,800원  | 20090515  | 9788973433018
세계사 속에서 바라본 한국 근대사의 진실 19세기부터 서구 열강들은 제국주의의 기치 아래 식민지 쟁탈전을 펼쳤다. 당시 조선도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열강들의 식민지 그물 속에 있었다. 조선 말부터 이어지는 한국의 근대사를 읽을 때 세계사와 함께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조선 후기인 19세기 중엽부터 일본이 대한제국을 병합한 1910년까지를 다루고 있는 역사교양서인 이 책은 세계사의 흐름 속에 한국 근대사를 제대로 평가해보자는 목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한국 근대사 (1863~1910)

한국 근대사 (1863~1910)

이계형  | 청아출판사
13,500원  | 20180208  | 9788936811228
1863년 고종의 즉위와 흥선대원군의 집권부터 1910년 대한 제국의 마지막까지 『한국 근대사』. 통상적으로 한국 근대사라고 하면 개항 이후부터 1945년 8월 일제로부터 해방될 때까지를 이른다. 그러나 《한국 근대사》에서는 그 시기를 좀 더 압축해서 1863년 고종의 즉위와 흥선대원군의 집권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다룬다. 국권이 침탈당한 후 이어진 독립운동의 방대한 역사에 대해서는 그 시작만을 다루고 있으며, 독립운동사와 일제 침략사는 추후 별도로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먼저 1863년 고종이 즉위한 뒤 흥선대원군이 집권해 실시한 일련의 개혁 정치와 쇄국 정책들을 통해 19세기 말 국내외 상황을 살펴본다. 그리고 고종의 친정 체제가 구축된 뒤 근대화의 물결에 휩싸인 조선이 안팎에서 겪게 된 갈등을 자세하게 알아본다. 갑신정변, 동학 농민 운동,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독립 협회의 결성과 마침내 대한 제국 성립에 이르기까지, 또한 병인양요, 수신파 파견, 서구 열강과의 조약 체결 등 우리 역사의 무수한 장면들을 시간 흐름에 맞춰 마치 한 편의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정리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고 대한 제국이 멸망한 그날의 역사와 이후 전개된 구국 운동을 통해 잃어버린 조국을 찾는 그 과정의 시작을 만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던 인물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며, 라는 별면을 통해 우리 근대사의 곁가지에서 궁금했던 여러 가지들을 알아볼 수 있다. 이를테면 민비의 호칭 문제, 손탁과 손탁 호텔, 프랑스의 한국 문화재 약탈, 태극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등 다양한 궁금증을 다룬다. 19세기 말, 격동의 세계 속에서 과연 조선과 대한 제국은 어떤 결정을 내렸으며, 그것은 어떻게 국가의 멸망으로 이어졌을까? 우리나라 한국 근대사를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한국 근대사

한국 근대사

우덕환  | 로직아이
0원  | 20161010  | 9788994443539
흥선 대원군 이후부터 해방까지의 한국사를 알차게 풀었다.! 역사의 질곡에 정면으로 맞선 민족정기의 사실적 표현이 우수하다. 전체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종 한국사 시험과 한국사 수능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 잊을 만하면 한 번 더 봐도 재미있는 만화책. 그러나 그 어떤 역사책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는 만화책이다.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

한승훈, 양진아, 김기성, 김헌주, 김제정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7,000원  | 20231130  | 9791158667238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고찰하며, 새로운 연구방향 모색 이 책은 2000년대 이후 양적으로 크게 증가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연구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한국 근대사는 그동안 동아시아의 역사 갈등, 역사교과서 논란, 과거사 청산 문제 등 역사 인식과 해석을 둘러싼 각종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강제징용, ‘위안부’ 동원 등 일제 말기 이루어진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는 한일 간 역사 갈등의 핵심 주제이자 외교 문제로 비화된 지 오래다. 친일파 문제는 2000년대 초반의 국가적인 친일반민족행위 진상 규명 작업 이후에도 여전히 논쟁적이며,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에 대한 재평가 등도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이제 학계를 넘어 대중의 역사 인식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근대사에 관한 역사 해석은 역사 인식의 차이를 넘어서 국내외의 정치적 대립으로 그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정치적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서도 한국 근대사에 관한 학계의 연구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해방 직후부터 시작된 한국 근대사 연구는 19세기 대외 위기 속에서 조선이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 원인과 과정, 그 결과 등을 규명하기 위한 민족주의적이고 수탈론적인 관점의 연구가 1970년대까지 주를 이루었다. 이후 1980년대에는 민중사 연구의 영향이 확대되면서 서구 열강과 일제의 식민지배에 대응한 한국인들의 적극적인 저항운동이 구체적으로 분석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한국의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식민지 근대화 논쟁으로 나타나고, 수탈과 개발이 동시적으로 진행되는 식민지 근대성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나타났다. 민중사의 쇠퇴와 식민지 근대성에 대한 새로운 성찰 속에서 이후 일상사, 생활사, 여성사, 문화사, 사회사 등 다양한 주체들의 복합적인 식민지 일상의 변화에 주목한 연구성과들이 나타났다. 최근에는 연구주제나 방법 면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일기 등 새로운 자료의 발굴도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연구의 양적 성장이 질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만 볼 수는 없다. 연구성과의 다양성은 확보되고 있지만, 소재주의적 접근을 넘어서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대안적인 근대 역사상을 만들어내는 수준으로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연구의 양적인 팽창에 걸맞은 질적인 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한국 근대사의 전체적인 역사상을 구축하고 한국 근대사의 특질을 해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기존의 연구현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향후 연구의 방향을 숙고해보는 노력일 것이다.
한국 근대사 산책 1 (천주교 박해에서 갑신정변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1 (천주교 박해에서 갑신정변까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6,500원  | 20071119  | 9788959060719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한국 근대사 읽기 한국 근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근대사 산책〉 시리즈.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면서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정리하였다. 여러 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하고 현재화하였으며,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국 근대의 큰 줄기와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역사의 진실을 놓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쟁들을 객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특정한 주장이나 편견에서 자유로운 '생각하는 역사'를 전개한다.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몽타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재의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을 연계시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개화기에 당하게 된 망국의 세월은 저주였지만, 이 저주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심적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개화기 역사에 대한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새로운 방향의 역사 읽기를 제시하고 있다. 제1권에서는 천주교 박해에서 갑신정변까지의 역사를 살펴본다.
한국 근대사 산책 2 (개신교 입국에서 을미사변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2 (개신교 입국에서 을미사변까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1,700원  | 20071119  | 9788959060726
<한국 현대사 산책>시리즈와 다양한 사회비평으로 널리 알려진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한국 근대사 산책 시리즈. 크게 개화기편과 일제강점기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개화기편을 다룬 5권이 먼저 출간되었다. '개화기편'은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삶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시대를 종합하고 있는데, 전문 학자들의 논문은 물론 당대 신문기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자료를 망라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 현재화하면서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전문화, 세분화되어 있는 한국의 근대사를 종합화, 총체화하면서 한국 근대의 큰 줄기와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진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논쟁과 논란을 충실히 소개하고 있다. 다른 저작들이 그랬듯 지은이의 탁월한 자료편집 능력과 그에 대한 견해가 돋보이는 역사 시리즈다.
한국 근대사 산책 4 (러일전쟁에서 한국군 해산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4 (러일전쟁에서 한국군 해산까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1,700원  | 20071119  | 9788959060740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한국 근대사 읽기 한국 근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근대사 산책〉 시리즈.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면서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정리하였다. 여러 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하고 현재화하였으며,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국 근대의 큰 줄기와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역사의 진실을 놓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쟁들을 객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특정한 주장이나 편견에서 자유로운 '생각하는 역사'를 전개한다.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몽타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재의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을 연계시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개화기에 당하게 된 망국의 세월은 저주였지만, 이 저주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심적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개화기 역사에 대한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새로운 방향의 역사 읽기를 제시하고 있다. 제4권에서는 러일전쟁에서 한국군 해산까지의 역사를 살펴본다.
한국 근대사 산책 7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7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2,600원  | 20080825  | 9788959060894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한국 근대사 읽기 한국 근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근대사 산책〉 시리즈.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면서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정리하였다. 여러 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하고 현재화하였으며,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국 근대의 큰 줄기와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역사의 진실을 놓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쟁들을 객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특정한 주장이나 편견에서 자유로운 '생각하는 역사'를 전개한다.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몽타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재의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을 연계시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개화기에 당하게 된 망국의 세월은 저주였지만, 이 저주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심적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개화기 역사에 대한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새로운 방향의 역사 읽기를 제시하고 있다. 제7권에서는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의 역사를 살펴본다.
한국 근대사 산책 3 (아관파천에서 하와이 이민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3 (아관파천에서 하와이 이민까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1,700원  | 20071119  | 9788959060733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한국 근대사 읽기 한국 근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근대사 산책〉 시리즈.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면서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정리하였다. 여러 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하고 현재화하였으며,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국 근대의 큰 줄기와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역사의 진실을 놓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쟁들을 객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특정한 주장이나 편견에서 자유로운 '생각하는 역사'를 전개한다.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몽타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재의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을 연계시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개화기에 당하게 된 망국의 세월은 저주였지만, 이 저주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심적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개화기 역사에 대한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새로운 방향의 역사 읽기를 제시하고 있다. 제3권에서는 아관파천에서 하와이 이민까지의 역사를 살펴본다.
한국 근대사 산책 6 (사진신부에서 민족개조론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6 (사진신부에서 민족개조론까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2,600원  | 20080825  | 9788959060887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한국 근대사 읽기 한국 근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근대사 산책〉 시리즈.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면서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정리하였다. 여러 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하고 현재화하였으며,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국 근대의 큰 줄기와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역사의 진실을 놓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쟁들을 객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특정한 주장이나 편견에서 자유로운 '생각하는 역사'를 전개한다.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몽타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재의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을 연계시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개화기에 당하게 된 망국의 세월은 저주였지만, 이 저주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심적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개화기 역사에 대한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새로운 방향의 역사 읽기를 제시하고 있다. 제6권에서는 사진신부에서 민족개조론까지의 역사를 살펴본다.
한국 근대사 산책 8 (만주사변에서 신사참배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8 (만주사변에서 신사참배까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2,600원  | 20080825  | 9788959060900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한국 근대사 읽기 한국 근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근대사 산책〉 시리즈.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면서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정리하였다. 여러 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하고 현재화하였으며,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국 근대의 큰 줄기와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역사의 진실을 놓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쟁들을 객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특정한 주장이나 편견에서 자유로운 '생각하는 역사'를 전개한다.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몽타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재의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을 연계시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개화기에 당하게 된 망국의 세월은 저주였지만, 이 저주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심적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개화기 역사에 대한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새로운 방향의 역사 읽기를 제시하고 있다. 제8권에서는 만주사변에서부터 신사참배까지의 역사를 살펴본다.
한국 근대사 산책 5 (교육구국론에서 경술국치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5 (교육구국론에서 경술국치까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1,700원  | 20071119  | 9788959060757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한국 근대사 읽기 한국 근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근대사 산책〉 시리즈.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면서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정리하였다. 여러 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하고 현재화하였으며,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국 근대의 큰 줄기와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역사의 진실을 놓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쟁들을 객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특정한 주장이나 편견에서 자유로운 '생각하는 역사'를 전개한다.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몽타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재의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을 연계시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개화기에 당하게 된 망국의 세월은 저주였지만, 이 저주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심적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개화기 역사에 대한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새로운 방향의 역사 읽기를 제시하고 있다. 제5권에서는 교육구국론에서 경술국치까지의 역사를 살펴본다.
한국 근대사 산책 9 (연애열풍에서 입시지옥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9 (연애열풍에서 입시지옥까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2,600원  | 20080825  | 9788959060917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정치, 경제뿐 아니라 삶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종합한다. 전문 학자들의 논문, 당대 신문기사 등 많은 자료를 망라하여 지나간 역사를 종합한다. 근데 한국의 풍경에 대한 다양한 주장을 편견 없이 보이고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한국 근대사를 생동감있게 그린다. 6권은 사진신부에서 민족개조론까지, 나라 잃은 민족의 비애, 3.1운동 등을 다룬다. 7권은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자치운동, 출세주의, 6.10만세운동, 원산총파업 등을 다룬다. 8권은 만주사변에서 신사참배까지 폭탄 의거, 투기 광풍, 신문의 경쟁과 문학지배, 모더니즘 문학, 식민지 사학 등을 다룬다. 9권은 연애열풍에서 입시지옥까지, 1930년대의 여성문화, 대중문화, 소비문화, 생활문화, 중독문화 등의 문화적인 현상을 세부적으로 바라본다. 10권은 창씨개명에서 8.15해방까지 신문폐간, 태평양전쟁, 징병, 징용, 성노예, 윤동주와 이약수, 얄타회담, 8.15 회담 등을 다룬다.
고쳐 쓴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근대사

강만길  | 창비
22,500원  | 20181205  | 9788936460617
사실(史實) 서술이 아닌, 사실 해석 노력을 담은 강만길표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근대사』는 해방 이후 국내 저자가 집필한 최초의 근현대사 개설사로 기존의 역사서의 일반적인 서술체재인 편년체적 서술을 탈피하고 분류사 형식을 취하였다. 정치외교사 중심의 기존 역사서와 달리 각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의 변화를 균형있게 다루기 위해서였다. 시대 분류에서는 조선후기를 우리 역사에서 근대사회로 나아가는 싹이 드러나던 시기로, 개항과 그 이후 시기를 본격적인 근대의 시작으로 보았다. 아울러 일제강점기까지를 근대로, 그리고 해방 이후 통일국가 수립 시기까지를 현대사로 파악하였다. 하지만 한국근대사와 한국현대사를 편의상 2책으로 간행하면서 일제강점기를 현대사 편에 넣었다. 저자는 서문에서 한국역사의 근대와 현대를 서술할 때 ‘사실(史實)을 충실히 서술한 역사책보다 사실을 해석하는 노력이 더 담긴 역사책’이 되도록 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한국근현대사가 식민지배와 분단시대로 점철된 어두운 역사이지만 자국의 역사를 미화하지 않고 역사를 보는 눈이 엄격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런 인식은 개항기 국권수호에 실패한 원인에 대한 평가와 독립협회운동의 성격 규정 등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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